1919년 일본에서 2·8독립선언문을 발표해 3·1운동의 도화선이 됐던 유학생들의 뜻을 기리는 사단법인 2·8한일미래회 4대 회장으로 홍성협(사진·56) 도쿄 후지대 교수가 선출됐다. 홍 교수는 전임 회장인 신경호 고쿠시칸대 교수의 뒤를 이어 다음달 7일 임기 2년의 회장에 취임한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