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와 한미약품이 9일 ‘제6회 한미자랑스런 의사상’ 수상자로 한덕현(왼쪽)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부교수와 고경봉(오른쪽) 연세대 의과대학 명예교수를 선정했다. 한 교수는 게임 중독 연구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고 교수는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창립과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
2013-12-1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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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