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청년유권자연맹(청연·대표운영위원장 이연주)은 27일 오후 6시 서울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창립 5주년 기념행사 ‘똑바로 쳐다봐!’를 개최한다. 청연은 이날 행사에서 사회 소통과 통합에 기여하고 청년문제 해결에 앞장선 정치인으로 새누리당 이주영(전 해양수산부 장관)·김상민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 서울시의회 등을 선정, ‘청년통통(소통+통합) 정치인상’을 수여한다. 이연주 청연 대표는 “창립 5주년을 기점으로 정당 청년공천할당제, 국회 청년위원회 신설, 투표 연령 만 18세 하향 조정 등을 위한 국민서명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15-01-2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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