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노무사회는 제17대 회장에 박영기 노무법인 ‘사람’ 대표가 취임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열린 임원 선거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박 회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임기는 2019년 12월 31일까지다. 박 회장은 서강대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 제11회 공인노무사시험에 합격했다. 한국공인노무사회 사무총장과 부회장,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 국민·노동 특보를 역임했다.
2018-01-0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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