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1분브리핑] “외국교과서 477권 한국내용 오류”

[국감 1분브리핑] “외국교과서 477권 한국내용 오류”

입력 2010-10-08 00:00
수정 2010-10-08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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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포르투갈의 식민지이고, 태권도는 중국에서 차용된 것이다.” 우리나라에 대해 엉뚱하게 기술한 외국 교과서가 수백권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박영아(한나라당) 의원이 7일 한국학 중앙연구소에서 받아 공개한 자료에는 연구소가 지난 3년간 43개국에서 수집한 외국 교과서 1207권 가운데 477권에서 이같은 오류가 발견됐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2010-10-0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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