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추석 귀향객 인사…당 입장 홍보 나서

여야, 추석 귀향객 인사…당 입장 홍보 나서

입력 2013-09-17 00:00
수정 2013-09-17 10: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여야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7일 서울역을 찾아 귀향객들에게 인사하고 각 당의 입장에 대해 홍보한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오전에 서울역을 찾아 통합진보당의 국회입성을 도운 야권연대를 비판하고 박근혜정부 6개월간의 성과를 홍보하는 내용의 책자를 나눠줄 예정이다.

민주당도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오후에 서울역을 방문해 국정원 사태를 주제로 한 전단을 제작해 배포하고 장외투쟁의 정당성에 대한 홍보에 나선다.

이밖에 통합진보당과 정의당 지도부도 오전에 서울역을 찾아 귀향객들을 상대로 선전전을 펼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