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국정원 특검은 언급 부적절”

朴대통령 “국정원 특검은 언급 부적절”

입력 2014-01-06 00:00
수정 2014-01-0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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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6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취임 후 첫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을 갖고 집권 2년차 국정운영 구상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취임 후 첫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을 갖고 집권 2년차 국정운영 구상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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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6일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사건에 대한 야당의 특검 요구와 관련, “특검 관련해서는 현재 재판 중인 사안이기 때문에 대통령으로서 이런 문제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한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야당의 특검 요구에 대한 입장을 물은 데 대해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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