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혁신당은 13일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삼보일배 거리 투쟁에 나섰다.
혁신당은 이날 오전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종로구 헌법재판소까지 삼보일배를 하며 약 2시간 10분간 1.6㎞ 거리를 행진했다.
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과 차규근 의원, 서상범 법률위원장과 당 대변인단 등이 참여했다.
혁신당 박은정 의원과 서지현 전 검사 등은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윤 대통령의 구속 취소에 대한 즉시 항고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항고 기한인 14일까지 릴레이 피켓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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