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북 현장최고위…지역현안 점검

與, 전북 현장최고위…지역현안 점검

입력 2015-01-22 07:11
수정 2015-01-22 07: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누리당은 22일 전주에서 전북지역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새해 들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날 현장 최고위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각종 지역 현안을 점검한다.

김무성 대표는 회의에 앞서 새만금특별법 제정을 주도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전라북도 명예도민증을 받는다.

회의에는 여당의 유일한 호남 지역구 의원인 이정현 최고위원을 비롯해 이인제 김을동 최고위원과 이군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이어 전주 효성 탄소섬유 공장을 방문해 전북 지역 탄소산업 현황을 살펴본 뒤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오후에는 새만금 현장도 찾아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종교계 인사인 장응철 원불교 종법사도 예방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