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 훈련조회 안돼요”…훈련일정 확인자 몰려 홈페이지 접속 장애

“민방위 훈련조회 안돼요”…훈련일정 확인자 몰려 홈페이지 접속 장애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4-18 10:58
수정 2016-04-18 10: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민방위 훈련조회 홈페이지.
민방위 훈련조회 홈페이지.
18일 오전 예비군 훈련 및 민방위 훈련 소집 일정이 잡히면서 자신의 훈련 일정을 확인하려는 사람들이 몰려 국가재난정보센터 민방위 홈페이지 접속이 일시적으로 원활하지 못했다.

민방위 훈련은 만 20세부터 40세까지의 대한민국 국민 남성을 대상으로 전시 등 민방위 사태가 발생했을 때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수행에 필요한 지식·기술을 습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민방위 훈련은 주민등록지가 아닌 현 거주지에서도 받을 수 있다. 지역별 민방위 훈련 교육일정을 확인한 뒤 교육 당일 신분증을 소지하고 참석하면 된다.

민방위 1~4년 차는 연 1회·4시간 교육, 5년 차 이상은 연 1회·1시간 비상소집 훈련을 받는다. 교육은 민방위 제도와 안보 및 재난, 생활안전 등 체험·실습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