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윤동환, 서울시의원 무소속 출마

탤런트 윤동환, 서울시의원 무소속 출마

입력 2010-05-21 00:00
수정 2010-05-2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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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윤동환(42)이 서울시 의회 의원 선거(강동 제2선거구)에 출마했다고 21일 밝혔다.

 윤동환은 “민주주의는 국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인데 실제로 얼마나 국민이 주인 노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선거에 직접 참여해 이를 알아보고 싶다”며 “당선이 된다면 서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복지 정책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월 종방된 사극 ‘추노’에서 용골대 역으로 출연했던 그는 서울대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몽펠리에 폴 발레리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김영철 서울시의원 “성내초 증축·동북중·고 교육여건 개선 시급”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지난 18일 개최된 서울시교육청-국민의힘 정책협의회에서 AIDT(교육자료) 전환 대책, 노후 교사동 안전관리, 학교업무 경감 방안과 함께 성내초등학교 증축 및 환경개선, 동북중·동북고 교육여건 개선 등 지역 현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AIDT 전환, 학생 학습권 보호가 최우선 김 의원은 초·중등교육법 개정으로 AIDT의 법적 지위가 ‘교과서’에서 ‘교육자료’로 전환된 상황과 관련해 “학교 현장에서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후속 조치와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학생 학습권이 흔들리지 않도록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후 교사동 안전, 사전 예방 관리체계 강화해야 이어 김 의원은 노후 교사동 안전관리 종합대책과 관련해 “이미 서울의 35%가 4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인데, 학생 안전은 결코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C등급을 세분화하고 IoT 기반 실시간 감시체계를 도입하는 등 선제적 관리로 개학 연기 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성내초 증축·급식환경 개선, 학생 건강권 보장해야 특히 김 의원은 강동구 성내초등학교 증축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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