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브리핑] 美 “유해발굴 인도적 사안…北 6자 복귀해야”

[모닝 브리핑] 美 “유해발굴 인도적 사안…北 6자 복귀해야”

입력 2010-04-07 00:00
수정 2010-04-07 00: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미국 정부는 5일(현지시간) 북한이 “미군 유해가 유실돼도 상관하지 않겠다.”며 미군 유해 발굴을 미국 측에 우회 제안한 데 대해 북한의 6자회담 복귀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필립 크롤리 미 국무부 공보담당차관보는 정례브리핑을 통해 유해 발굴 문제는 인도주의적 사안으로 북·미 양자관계와는 별개 차원에서 추진돼야 하며, 북·미 간의 보다 다양한 양자관계를 위해서는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kmkim@seoul.co.kr

2010-04-07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