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석열 대통령 내외, 히로시마 도착

[포토] 윤석열 대통령 내외, 히로시마 도착

입력 2023-05-19 17:57
수정 2023-05-1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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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일본 히로시마에 도착, 2박 3일의 방일 일정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히로시마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일본 측에서는 야마다 켄지 외무부대신, 시마다 다케히로 의전장, 나카모토 다카시 히로시마 현의회의장, 모타니 다츠노리 히로시마 시의회의장, 고다케 유키노리 공항사무소장, 나카무라 야스히로 공항주식회사 사장 등이 나와 윤 대통령 부부를 영접했다.

우리 측에서는 윤덕민 주일대사와 임시흥 주히로시마총영사가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이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으며 히로시마 대학생 2명으로부터 꽃다발을 받았다.

이효원 서울시의원 “교사의 AI 활용에 대한 실태 파악 필요···중장기적인 지침 마련할 것”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지난 1일 제332회 임시회 정책국 질의에서 교사의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과 관련한 교육청 차원의 실태 조사 추진을 당부하고, 교육청만의 중장기적 가이드라인 등 구체적인 지침을 마련해주길 촉구했다. 지난달 교육부는 각 시도 교육청에 교사들이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시 챗GPT 등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것을 허용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교육부가 교사의 AI 활용과 관련해 기준을 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학생부 기재 내용에 대한 최종 책임은 교사에게 있다’고 명시함으로써 향후 AI 활용에 대한 과제를 남겼다. 이 의원은 “AI 활용이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 흐름이 됐음에도 아직 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AI 활용 실태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교사들이 교육 활동 시 AI를 얼마나 자주 사용하고 어떤 유형으로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하다못해 설문조사를 통해서라도 종합적인 활용 실상을 파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AI 활용도가 높은 학교와 그렇지 않은 학교, AI 활용 능력이 뛰어난 교사와 그렇지 않은 교사에 따라 학생부에 기재되는 내용 격차가 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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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파란색 넥타이를 착용했으며 김 여사는 파란색 정장 재킷에 검정 정장 바지 차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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