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순(68) 서울대 석좌교수가 세계 57개국이 참여하는 ‘사용후 핵연료 및 방사성폐기물 안전협약’의 전체회의 차기 의장에 선출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0~11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4차 방사성폐기물 안전협약 조직회의에서 강 교수가 차기 의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강 교수는 2014년 5월까지 전체회의 의장으로 활동한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2011-05-1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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