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 한국戰 영화 만든다

‘1000억’ 한국戰 영화 만든다

입력 2011-07-30 00:00
수정 2011-07-3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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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동… 감독은 롭 코언

CJ E&M 영화사업 부문은 미국 제작사인 그레이프바인(Grapevine) 엔터테인먼트와 1억 달러(약 1050억원) 규모의 전쟁영화 ‘1950’(가제)을 공동 제작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분노의 질주’(2001)와 ‘미이라 3’(2008) 등 액션 영화를 주로 연출해온 미국의 롭 코언(62)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2011-07-3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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