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 30일부터 정시모집 대입설명회

대교협, 30일부터 정시모집 대입설명회

입력 2011-11-27 00:00
수정 2011-11-27 11: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영길 한동대 총장)는 3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11개 시도 교육청과 함께 총 22회에 걸쳐 2012학년도 정시모집 대비 대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현직 교사를 중심으로 공교육 입시 전문가들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정시모집 지원전략 등 정확한 분석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대교협은 설명했다.

대전에서 열리는 첫 설명회를 시작으로 대구ㆍ경남ㆍ제주ㆍ서울ㆍ인천ㆍ경북ㆍ전남ㆍ강원ㆍ광주ㆍ울산에서 각각 설명회가 개최된다. 특히 다음달 3일에는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대교협과 EBS가 공동 설명회를 열어 정시 지원 전략을 제시한다.

또 서울, 제주, 인천, 울산, 경북 지역 설명회에서는 당일 대교협 대입상담센터의 대입상담 교사단 및 진로진학상담 교사단이 학생ㆍ학부모에게 무료 일대일 상담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2012학년도 정시 대입 설명회 세부 일정 및 장소



























































































































































































지 역일 정장 소주관
대 전11. 30(수)

(14:00∼17:00)
대전평생학습관한국대학교육협의



대전광역시교육청
대 구12. 2(금)

(15:00~17:00)
대구교육청 대강

한국대학교육협의



대구광역시교육청
경 남12. 2(금)

(14:30∼17:00)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
한국대학교육협의



경상남도교육청
제 주12. 2(금)/설명회

(13:00~18:00)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 및 전시실
한국대학교육협의



제주특별자치도교

육청
12. 3(토)/박람회

(10:00~18:00)
서 울12. 1(목)

(14:00~17:00)
서울학생체육관서울특별시교육청
12. 2(금)

(14:00~17:00)
이화미디어고등학

서울특별시교육청
12. 3(토)

(14:00~18:00)
한양대 올림픽 체

육관
한국대학교육협의



EBS
인 천12. 4(일)/박람회

(10:00~17:00)
경인교육대학교한국대학교육협의



인천광역시교육청
경 북12. 6(화)/박람회

(14:00~20:00, 예

정)
포항(경북학생문

화원)

안동(경북교육연

구원)
한국대학교육협의



경북교육청
12. 7(수)/박람회

(14:00~20:00, 예

정)
구미(경북교육연

수원)

경주(경주고등학

교)
한국대학교육협의



경북교육청
전 남12. 7(수)

(14:00~17:00)
전남교육청한국대학교육협의



전라남도교육청
12. 8(목)

(14:00~17:00)
전남대여수캠퍼스한국대학교육협의



전라남도교육청
12. 9(금)

(14:00~17:00)
순천대학교한국대학교육협의



전라남도교육청
강 원12. 12(월)

(14:00~18:00)
강원교육과학정보

원(원주)
한국대학교육협의



강원도교육청
12. 13(화)

(14:00~18:00)
강릉시청한국대학교육협의



강원도교육청
12. 14(수)

(14:00~18:00)
춘천청소년수련관한국대학교육협의



강원도교육청
광 주12. 13(화)

(14:00~17:00)
교육정보원 대강

한국대학교육협의



광주광역시교육청
울 산12. 16(금)/박람



(10:00~17:00)
울산 과학관한국대학교육협의



울산교육청
12. 17(토)

(10:00~17:00)


연합뉴스

문성호 서울시의원 “연희동 견고한 폭우 방어 태세, 연희1구역재개발조합이 주민 안전 보장 확실한 기여”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2년 전 폭우로 축대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던 연희동 주민들이 이번 폭우로 지반 붕괴 등을 우려하는 민원을 전함에 있어, 직접 순찰한 결과 현재 문제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으며 특히 경사가 가파른 지역인 홍제천로2길 일대의 안전을 위해 연희동 연희1구역재개발조합에서 방벽 공사 및 기반 시설 보강으로 견고한 대비가 구축되었음을 전했다. 문 의원은 “2년 전 여름, 폭우가 쏟아지는 중에 연희동에서는 축대가 무너지는 심각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다행히 매몰되거나 사고를 입은 주민은 없었으나,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삶에 충격을 가했다. 그러한 사고가 있었기 때문인지 폭우경보가 있는 날이면 연희동 해당 일대 주민들의 우려가 늘 들려온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문 의원은 “특히 연희동 홍제천로2길 일대는 경사가 가파른 탓에 폭우가 쏟아지는 날에는 물줄기 역시 빠르고 강한 힘으로 쏟아져 내려오기에 매우 위험함은 모두가 익히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본 의원이 직접 야간에 현장을 순찰한 결과, 다행히도 미리 구축된 방벽과 벙커형 주차장의 견고하고 또 체계화된 물 빠짐 구간 구축으로 아무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설명을
thumbnail - 문성호 서울시의원 “연희동 견고한 폭우 방어 태세, 연희1구역재개발조합이 주민 안전 보장 확실한 기여”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