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서 50대 숨진 채 발견

여수 해상서 5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12-01-05 00:00
수정 2012-01-05 16: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5일 낮 12시 4분께 전남 여수시 화양면 안포리의 한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강모(51)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강씨는 전복된 채 발견된 여수 선적 2.9 t 어선 G 호 기관실에 혼자 타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어선에 물이 들어와 전복되면서 강씨가 물에 빠진 것이 아닌가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