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어린이대공원장 이주영씨

명예 어린이대공원장 이주영씨

입력 2013-03-23 00:00
수정 2013-03-23 00: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용선·왼쪽)은 22일 어린이대공원 제1기 명예공원장에 어린이문화연대 이주영(오른쪽·56) 대표를 위촉했다. 또 어린이공원장엔 최리아(12·성북구 길음초교 6년)양을 선정했다. 이들은 일반 시민을 대표해 어린이대공원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마포초교 교장을 지낸 이 대표는 향후 무보수 명예직으로 분기별 정기회의에 참석해 공원의 각종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에 대해 자문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등 공원과 시민들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맡는다. 앞으로 어린이날 꿈나무축제 등의 행사 기획과 학습 교재·안내 지도·기념품 제작에 참여하고 동물 및 생태 보호를 위한 의견 교환, 녹색 에너지 활동, 어린이 안전 지킴이 등 사회 공헌 활동도 벌인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2013-03-23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