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아닌 방충제 매출 증가

때아닌 방충제 매출 증가

입력 2013-05-21 00:00
수정 2013-05-21 15: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야생 참진드기가 옮기는 감염증인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 감염 의심 환자가 사망하면서 진드기 방제 효과가 있는 방충제 매출이 급증했다. 롯데마트 등에 따르면 살인 진드기 감염 의심환자가 보고된 직후인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 방충제 매출은 30.8% 늘었다. 특히 같은 기간에 진드기 퇴치 기능이 있는 제품 매출은 2배 이상 급증했다.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마트에서 고객들이 방충제를 고르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