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26일 경기 수원시 SK행복마을에서 집짓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박성욱 사장 등 경영진 30여명은 공사장에서 나무 합판을 직접 나르며 내부 벽 설치작업을 도왔다. 박 사장은 “이웃과 행복을 나누는 뜻 깊은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2013-10-2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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