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패치 적용뒤 바뀐 롤 특성 보니…이용자들 기대 반 걱정 반

롤 패치 적용뒤 바뀐 롤 특성 보니…이용자들 기대 반 걱정 반

입력 2013-11-28 00:00
수정 2013-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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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패치 적용 뒤 바뀐 프리시즌 롤 특성.
롤 패치 적용 뒤 바뀐 프리시즌 롤 특성.
롤 패치 적용뒤 바뀐 롤 특성

롤패치가 완료되면서 새롭게 바뀐 롤 특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27일 롤 패치 적용을 마치고 “프리시즌에 초대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프리시즌의 시작을 알렸다.새롭게 바뀐 롤 특성도 소개했다.

라이엇게임즈는 “정글을 개편하여 골드 획득량을 늘리고 새로운 루트를 개척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면서 “맵 상 주요 목표를 변경해 더 일관성 있는 상호작용이 일어나도록 하고, 드래곤을 통해 지고 있는 팀이 역전할 수 있는 여지를 넓혔다”고 밝혔다.

즉 이번 롤 패치를 통해 바뀌는 롤 특성은 골드가 올라고 작은 몹들은 체력이 내려간다. 반면 큰 몹들의 체력도 올라간다. 이용자들은 롤 패치 적용 뒤 바뀔 롤 특성에 대해 기대 반 걱정 반이라는 입장이다.

롤 패치 적용을 끝낸 라이엇게임즈는 “앞으로 몇 주간 ‘롤’을 한 단계 더 발전된 모습으로 가다듬기 위해 게임 플레이를 조율할 예정”이라면서 “새 시즌 랭크 게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까지 끊임없이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의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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