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년 만에 재현된 ‘고부봉기’

120년 만에 재현된 ‘고부봉기’

입력 2014-03-06 00:00
수정 2014-03-0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20년 만에 재현된 ‘고부봉기’
120년 만에 재현된 ‘고부봉기’ 5일 전북 정읍시 이평면 일대(당시 고부군)에서 동학농민군 복장을 한 시민들이 고부관아로 향하는 농민군 행렬을 재현하고 있다. 1894년 2월 15일에 일어난 고부봉기는 조병갑 고부군수의 학정에 전봉준을 중심으로 한 동학교도와 농민이 들고 일어나 고부관아를 점령한 사건으로 올해 120주년을 맞았다. 이번엔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행사가 늦춰졌다.
정읍 연합뉴스


5일 전북 정읍시 이평면 일대(당시 고부군)에서 동학농민군 복장을 한 시민들이 고부관아로 향하는 농민군 행렬을 재현하고 있다. 1894년 2월 15일에 일어난 고부봉기는 조병갑 고부군수의 학정에 전봉준을 중심으로 한 동학교도와 농민이 들고 일어나 고부관아를 점령한 사건으로 올해 120주년을 맞았다. 이번엔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행사가 늦춰졌다.

정읍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