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넘는 참다랑어 최고 350만원에 낙찰 13일 제주도 앞바다에서 대량으로 잡힌 ‘바다의 로또’ 참다랑어가 위판된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업체 관계자가 100㎏ 이상 되는 참다랑어의 길이를 재고 있다. 이번에 잡힌 참다랑어는 몸길이 70~80㎝에 몸무게 10~20㎏ 정도인 소형이 대부분이지만 160마리는 100㎏ 이상 됐다. 2483개 상자가 7억 8600여만원에 낙찰됐고, 가장 큰 190㎏ 짜리는 350만원에 낙찰됐다. 90% 이상이 일본에 수출될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연합뉴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100㎏ 넘는 참다랑어 최고 350만원에 낙찰
13일 제주도 앞바다에서 대량으로 잡힌 ‘바다의 로또’ 참다랑어가 위판된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업체 관계자가 100㎏ 이상 되는 참다랑어의 길이를 재고 있다. 이번에 잡힌 참다랑어는 몸길이 70~80㎝에 몸무게 10~20㎏ 정도인 소형이 대부분이지만 160마리는 100㎏ 이상 됐다. 2483개 상자가 7억 8600여만원에 낙찰됐고, 가장 큰 190㎏ 짜리는 350만원에 낙찰됐다. 90% 이상이 일본에 수출될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연합뉴스
13일 제주도 앞바다에서 대량으로 잡힌 ‘바다의 로또’ 참다랑어가 위판된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업체 관계자가 100㎏ 이상 되는 참다랑어의 길이를 재고 있다. 이번에 잡힌 참다랑어는 몸길이 70~80㎝에 몸무게 10~20㎏ 정도인 소형이 대부분이지만 160마리는 100㎏ 이상 됐다. 2483개 상자가 7억 8600여만원에 낙찰됐고, 가장 큰 190㎏ 짜리는 350만원에 낙찰됐다. 90% 이상이 일본에 수출될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