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회 교정대상 수상자] │창의상│ 김희중 성동구치소 교위

[32회 교정대상 수상자] │창의상│ 김희중 성동구치소 교위

입력 2014-06-20 00:00
수정 2014-06-20 02: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1991년 교도관으로 임용돼 총무, 보안, 법무연수원, 교정국 전산실, 서울청 전산관리과 등을 거치며 교정문화 전반의 시스템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1992년부터 약 9년간 총 108회에 걸쳐 불교 법회를 개최했고 불우 수용자 76명에게 190만원 상당의 영치금을 지원하며 수용자 교화에 힘썼다.

또 2007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실시간 자동 집계가 가능한 ‘수용자 인원 점검 관리’ ‘엄중 관리 대상자 상담 처리’ 등 모두 15개의 프로그램 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이 밖에 통계 프로그램인 ‘보라미 시스템’ 개발에 참여해 교정 통계 전산화를 통한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했다.

2014-06-20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