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기암절벽에 대형 폭포…집중호우로 30m 폭포 생겨

마이산, 기암절벽에 대형 폭포…집중호우로 30m 폭포 생겨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7-05 16:45
수정 2016-07-0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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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 대형 폭포. 출처=YTN 화면 캡처(시청자 제보 영상)
마이산 대형 폭포. 출처=YTN 화면 캡처(시청자 제보 영상)
지난 4일 오후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마이산에 대형 폭포가 생겼다.

5일 YTN은 시청자 제보 영상을 받아 전북 진안군 마이산 인근에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암마이봉 절벽에서 높이 30m에 달하는 대형 폭포가 만들어진 모습을 보도했다.

이 곳은 평소에는 물이 흐르지 않는 기암절벽이다.

큰 비가 내리면 대형 폭포가 생겨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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