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100일 만에 마련된 문중원 기수 빈소
한국마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하며 극단적 선택을 한 문중원 기수의 빈소가 사망 100일 만인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앞서 6일 문 기수 사건의 해결을 촉구해 온 시민대책위원회와 한국마사회는 부산·경남 경마 업무 실태 조사와 제도 개선 등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문 기수의 부인 오은주씨는 3일 만에 단식 농성을 풀었다. 문 기수의 발인은 9일 오전 7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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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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