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대 코로나 확진자 발생…경영대 도서관 등 출입 통제

[속보] 서울대 코로나 확진자 발생…경영대 도서관 등 출입 통제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0-09-16 14:06
수정 2020-09-16 14: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확진자, 경영대 도서관-법대 카페-생활과학대 등 다녀가

서울대학교. 서울신문 DB
서울대학교. 서울신문 DB
서울대에서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와 경영대 도서관 등 일부 건물이 폐쇄됐다.

서울대는 16일 학교 구성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어 보건소에서 검사받았고 이날 양성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14일 경영대 도서관, 법대 카페, 생활과학대학 등을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대는 A씨의 구체적인 동선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A씨가 다녀간 건물 출입을 통제하고 방역을 진행하기로 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