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웃통 벗고 난동…육군 부사관 현행범 체포

술에 취해 웃통 벗고 난동…육군 부사관 현행범 체포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2-03-15 00:02
수정 2022-03-15 00: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찰, 군에 인계

가게 유리창 부수는 등 소란 끝 붙잡혀
술에 만취해 웃통을 벗고 유리창을 깨는 등 난동을 부린 현직 육군 부사관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11일 밤 강서구 마곡동의 한 가게 유리창을 깬 남성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체포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술에 취해 웃통을 벗는 등 난동을 피우다 가게 유리창을 부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현직 육군 부사관이란 사실을 확인한 뒤 사건을 군에 인계했다.
군인 자료사진. 2022.01.26 아이클릭아트.
군인 자료사진. 2022.01.26 아이클릭아트.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