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산 전면 개방 첫날… 빽빽한 봄 산행길

북악산 전면 개방 첫날… 빽빽한 봄 산행길

입력 2022-04-06 22:20
수정 2022-04-07 03: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북악산 전면 개방 첫날… 빽빽한 봄 산행길
북악산 전면 개방 첫날… 빽빽한 봄 산행길 청와대 뒤편 북악산이 54년 만에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되자 6일 남측면 탐방로는 봄 산행을 즐기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1968년 김신조 청와대 습격사건 이후 시민의 접근이 통제됐던 북악산은 2020년 11월 1일 북측면 개방에 이어 이날 남측면(청와대 뒤편)까지 모두 개방됐다. 개방된 면적은 여의도 공원의 4.7배(110만㎡), 탐방로 길이는 5.2㎞에 이른다.
뉴스1
청와대 뒤편 북악산이 54년 만에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되자 6일 남측면 탐방로는 봄 산행을 즐기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1968년 김신조 청와대 습격사건 이후 시민의 접근이 통제됐던 북악산은 2020년 11월 1일 북측면 개방에 이어 이날 남측면(청와대 뒤편)까지 모두 개방됐다. 개방된 면적은 여의도 공원의 4.7배(110만㎡), 탐방로 길이는 5.2㎞에 이른다.

뉴스1

2022-04-07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