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단독주택 화재로 60대 거주자 사망

통영 단독주택 화재로 60대 거주자 사망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22-07-15 09:07
수정 2022-07-15 10: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지난 14일 오후 10시 16분쯤 경남 통영시 정량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압을 하고 있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지난 14일 오후 10시 16분쯤 경남 통영시 정량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압을 하고 있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지난 14일 오후 10시 16분쯤 경남 통영시 정량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거주자 1명이 사망했다.

1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불로 안방 화장실에 있던 60대 거주자 A씨가 숨지고, 집 내부 55㎡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255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8분 만에 꺼졌다.

소방과 경찰은 합동 감식을 통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