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온산공장 화재… 근로자 2명 화상 입어 병원서 치료

고려아연 온산공장 화재… 근로자 2명 화상 입어 병원서 치료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24-11-12 17:53
수정 2024-11-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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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고려아연 온산공장 변전소에서 근로자 2명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12일 오후 고려아연 온산공장 변전소에서 근로자 2명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12일 오후 2시 4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 고려아연 온산공장 1변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공장 내 배전반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A씨와 50대 B씨가 고압설비에 접촉돼 발생했다.

근로자들은 2도의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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