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산단 내 물류창고서 불…1시간 여 만에 진화

서대구산단 내 물류창고서 불…1시간 여 만에 진화

민경석 기자
민경석 기자
입력 2025-07-04 14:14
수정 2025-07-0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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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대구 서구 이현동 서대구 일반산업단지에 있는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4일 오전 대구 서구 이현동 서대구 일반산업단지에 있는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의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6분쯤 서구 이현동 서대구 일반산업단지에 있는 한 물류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다행히 창고 안에 있던 7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가건물 내 보관 중이던 차광막 등이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차 33대와 대원 84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1시간 6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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