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오후 1시 53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용곡동 일원에서 도로포장 공사를 하던 60대 근로자 A씨가 아스콘 표면을 압착하는 타이어 롤러 장비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장비가 후진하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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