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피소 이진욱, 억울함 토로 “좋은 마음으로 만났는데 왜…”

성폭행 피소 이진욱, 억울함 토로 “좋은 마음으로 만났는데 왜…”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7-15 22:33
수정 2016-07-15 22: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성폭행 피소 이진욱. 더팩트 제공
성폭행 피소 이진욱. 더팩트 제공
영화배우 겸 탤런트 이진욱(35)씨가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해 연예계와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14일 오후 30대 여성 A씨가 이진욱에게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해 수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진욱은 언론에 보도가 나오기 전까지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이진욱의 측근이 “좋은 마음으로 만났는데 왜 돌연 성폭행으로 몰아가는지 도무지 영문을 모르겠다고 하더라”며 “이진욱을 오래 알았지만 여자에게 먼저 대시를 하거나 강제적으로 그럴 타입이 절대 아니다. 굉장히 억울한 사정에 놓이게 돼 안타깝다. 무슨 덫에 걸린 게 아닌가 싶을 정도”라고 걱정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