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 안산 부곡IC 부근 화물차 전복후 화재 운전자 사망

영동고속도 안산 부곡IC 부근 화물차 전복후 화재 운전자 사망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0-06-26 08:44
수정 2020-06-2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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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4시 23분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부곡IC 부근 영동고속도로를 달리던 8.5t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졌다.

사고 이후 화재가 발생해 남성 운전자 1명이 숨지고 화물차는 모두 탔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차가 3차로를 달리다가 균형을 잃고 갓길 쪽으로 넘어졌고 이후 불이 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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