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살롱파스컵 1R 선두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이 9일 이바라키골프장(파72·6669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살롱파스컵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적어내 후지타 사이키와 공동 선두로 나섰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는 이븐파를 쳐 전미정(31·진로재팬) 등과 공동 19위에 올랐다.
추신수 안타행진 숨고르기
올 시즌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홈런 2방을 폭발시킨 추신수(31·신시내티)가 기세를 이어 가지 못했다. 추신수는 9일 오하이오주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미프로야구 애틀랜타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연속 안타 행진은 5경기에서 멈췄고 타율은 .333에서 .323으로, 출루율은 .465에서 .453으로 떨어졌다. 팀은 홈런만 세 방을 허용해 2-7로 졌다.
북한, 양궁월드컵 ‘깜짝 출전’
9일 세계양궁연맹(WA)에 따르면 북한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1차 월드컵에 최광현, 전철(이상 남자부), 리은옥, 류은향(이상 여자부) 등 4명의 선수를 파견하기로 했다. 그동안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세계선수권이나 아시아선수권에만 선수단을 파견해 온 데 비춰 이례적이다.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이 9일 이바라키골프장(파72·6669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살롱파스컵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적어내 후지타 사이키와 공동 선두로 나섰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는 이븐파를 쳐 전미정(31·진로재팬) 등과 공동 19위에 올랐다.
추신수 안타행진 숨고르기
올 시즌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홈런 2방을 폭발시킨 추신수(31·신시내티)가 기세를 이어 가지 못했다. 추신수는 9일 오하이오주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미프로야구 애틀랜타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연속 안타 행진은 5경기에서 멈췄고 타율은 .333에서 .323으로, 출루율은 .465에서 .453으로 떨어졌다. 팀은 홈런만 세 방을 허용해 2-7로 졌다.
북한, 양궁월드컵 ‘깜짝 출전’
9일 세계양궁연맹(WA)에 따르면 북한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1차 월드컵에 최광현, 전철(이상 남자부), 리은옥, 류은향(이상 여자부) 등 4명의 선수를 파견하기로 했다. 그동안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세계선수권이나 아시아선수권에만 선수단을 파견해 온 데 비춰 이례적이다.
2013-05-1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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