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제8회 아시아체조연맹(AGU)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대회 개인종합과 종목별 결선 등 5개 부문에서 금메달을 딴 손연재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손연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극기를 제일 높은 곳에 올리고 경기장 가득 애국가를 울려 퍼지게 할 수 있어서, 저는 정말 행복한 리듬체조 선수입니다”라고 말했다.
손연재는 또 “대회에서 정말 좋은 결과를 얻고 잘 끝났어요!”라면서 “걱정하고 또 응원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손연재는 8~10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체조연맹(AGU)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대회 개인종합(73.750점)과 후프(18.600점)-볼(18.600점)-곤봉(18.550점)-리본(18.700점) 종목에서 모두 1위를 차지, 전관왕을 달성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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