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건’ 김동현, 8월 라스베이거스에서 UFC 복귀전

‘스턴건’ 김동현, 8월 라스베이거스에서 UFC 복귀전

입력 2016-06-29 11:11
수정 2016-06-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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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건’ 김동현(34·팀 매드)이 9개월 만에 UFC 복귀전을 치른다.

UFC는 김동현이 8월 2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릴 UFC 202 웰터급 경기에서 닐 매그니(미국)와 경기를 치를 것이라 발표했다.

김동현은 작년 11월 28일 서울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79에서 도미닉 워터스(미국)에 승리를 거둔 뒤 허리 부상으로 그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웰터급 9위인 김동현은 7위 매그니를 상대로 UFC 3연승에 도전한다.

김동현의 통산 전적은 21승 3패 1무다.

김동현이 출전할 UFC 202에서 ‘에이스’ 임현규(31·코리안 탑팀) 역시 복귀전을 치른다.

임현규의 상대는 삼보를 기반으로 한 술탄 알리예프(러시아)다.

김동현과 임현규가 복귀전을 치를 UFC 202 메인이벤트는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레거와 네이트 디아즈의 2차전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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