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다저스타디움서 라이브피칭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구단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타자를 타석에 세워두고 공을 던지는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다저스 구단은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의 피칭 모습을 사진과 함께 전했다. 다저스 구단 공식 트위터 캡처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류현진, 다저스타디움서 라이브피칭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구단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타자를 타석에 세워두고 공을 던지는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다저스 구단은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의 피칭 모습을 사진과 함께 전했다. 다저스 구단 공식 트위터 캡처
류현진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구단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타자를 타석에 세워두고 공을 던지는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다저스 구단은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의 피칭 모습을 사진과 함께 전했다.
다저스 구단은 “류현진이 재활의 일부분으로 오늘 일찍 다저스타디움 마운드에서 공을 던졌다. 이곳에는 휴식이 없다”고 썼다.
이날 다저스는 원정길에 올라 데이브 로버츠 감독 등 코치진은 이 자리에 없었다.
지난해 5월 왼쪽 어깨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1년 가까이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앞서 3차례 불펜 피칭을 소화한 류현진은 이날 라이브 피칭 이후 통증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한 차례 더 라이브 피칭을 하거나 다음 단계인 연습 경기에 출전해 실전감각을 키우게 된다.
하지만 앞서 사타구니 통증처럼 문제가 발생한다면 예전처럼 다시 첫 단계로 되돌아가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