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수고했소. 우승 축하...포옹이나 할까..물세례 신경쓰지 말고..”

“여보! 수고했소. 우승 축하...포옹이나 할까..물세례 신경쓰지 말고..”

입력 2015-06-15 13:47
수정 2015-06-1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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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오른쪽)가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 18번 홀 그린에서 김세영과 백규정이 우승 축하 물 세레모니를 받고 있다. 등이 보이는 남자는 박인비의 남편 남기협씨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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