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박민지가 9일 경기도 용인 수원CC에서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4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2025.5.9 [KLPG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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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의 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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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민지가 9일 경기도 용인 수원CC에서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4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2025.5.9 [KLPG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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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역사상 처음으로 단일대회 5연패 및 통산 20승을 노린다.
박민지는 6일부터 8일까지 강원 원주 성문안(파72·6494야드)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에서 전인미답의 기록에 도전한다.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4연패에 성공한 박민지는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지난해 이 대회 우승이후 1년 만에 승수를 추가하면서 투어 통산 20승도 채우게 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는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2001년부터 2005년까지 5년 연속 미즈노 클래식 왕좌를 지킨 사례가 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타이거 우즈(미국)가 2000년부터 2003년까지 베이힐 인비테이셔널,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뷰익 인비테이셔널을 4연패 했다. KLPGA에서는 구옥희, 박세리, 강수연, 김해림이 단일 대회 3연패를 달성했으며 박민지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사상 첫 4연패 주인공이 됐다.
박민지는 대회를 앞두고 “단일 대회 5연패 도전은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하고 영광스러운 기회”라며 “기록은 깨라고 있는 것이라 믿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즐겁게 누리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변수는 박민지가 처음 우승한 2021년에는 대회 개최장소가 경기 파주시 서서울 CC에서 열렸고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는 강원도 양양 설해원에서 개최됐다는 점이다.

(서울=연합뉴스) 황유민이 15일 강원 춘천 라데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7회 두산 매치플레이’ 조별리그 2라운드 2번 홀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2025.5.15 [KLPG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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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샷 하는 황유민
아이언샷 하는 황유민
(서울=연합뉴스) 황유민이 15일 강원 춘천 라데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7회 두산 매치플레이’ 조별리그 2라운드 2번 홀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2025.5.15 [KLPG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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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는 별도로 US여자오픈에 참가하고 돌아온 황유민, 유현조, 노승희, 마다솜 등 4명이 시차적응을 어떻게 극복할지 여부다. 지난해에도 김민별, 김수지, 박현경이 US여자오픈에 참가한 뒤 이 대회에 출전했지만 김민별이 공동 25위, 김수지가 공동 41위. 박현경은 피로감을 이기지 못하고 컷탈락했다.
시즌 4승을 노리는 이예원과 지난주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정윤지 등도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힌다. 2023년 이 코스에서 열린 E1 채리티오픈에서는 방신실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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