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마법사’ 지소연 역전골… 수원FC, 챔피언결정전 1차전 승리 여자실업축구 수원FC위민의 지소연이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WK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 인천 현대제철과의 홈경기에서 2-1 역전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FC는 이날 전반 장창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았으나 후반 지소연의 멀티골과 김윤지의 쐐기골을 묶어 3-1로 역전승했다. 리그 11연패에 도전하는 인천은 이날 패배로 벼랑 끝에 몰렸다. 최종 2차전은 오는 25일 인천 남동아시아드 경기장에서 열린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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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마법사’ 지소연 역전골… 수원FC, 챔피언결정전 1차전 승리
여자실업축구 수원FC위민의 지소연이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WK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 인천 현대제철과의 홈경기에서 2-1 역전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FC는 이날 전반 장창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았으나 후반 지소연의 멀티골과 김윤지의 쐐기골을 묶어 3-1로 역전승했다. 리그 11연패에 도전하는 인천은 이날 패배로 벼랑 끝에 몰렸다. 최종 2차전은 오는 25일 인천 남동아시아드 경기장에서 열린다. 뉴스1
여자실업축구 수원FC위민의 지소연이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WK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 인천 현대제철과의 홈경기에서 2-1 역전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FC는 이날 전반 장창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았으나 후반 지소연의 멀티골과 김윤지의 쐐기골을 묶어 3-1로 역전승했다. 리그 11연패에 도전하는 인천은 이날 패배로 벼랑 끝에 몰렸다. 최종 2차전은 오는 25일 인천 남동아시아드 경기장에서 열린다.
뉴스1
2023-11-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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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