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우(왼쪽 세번째) 우리은행장과 임직원 150여명이 식목일을 하루 앞둔 4일 경기 남양주 홍유릉을 찾아 참배한 뒤 소나무와 진달래 112그루를 심고 있다. 우리은행은 통합 전 상업은행의 2대 은행장인 영친왕을 비롯해 고종 황제 일가가 잠들어 있는 홍유릉과 ‘1사 1문화재 가꾸기’ 협약을 맺고 지원해 오고 있다.
2011-04-0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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