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금감원, 외환공동검사 대상·기간 확대

한은·금감원, 외환공동검사 대상·기간 확대

입력 2011-05-03 00:00
수정 2011-05-03 15: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이 제2차 특별 외환공동검사 대상 은행을 확대하고 검사기간도 연장키로 했다.

한은은 최근 국내에서 원화용도의 외화표시채권 발행이 급증하는 등 규제 회피 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외환공동검사의 대상은행 및 검사기간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