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중소기업 英 진출 지원

외환銀, 중소기업 英 진출 지원

입력 2013-11-07 00:00
수정 2013-11-0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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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외환은행은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인터콘티넨털 파크레인 호텔에서 영국무역투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정태(왼쪽) 하나금융 회장과 마이클 보이드(가운데) 영국무역투자청 부청장이 협약식을 갖고 있다.  하나금융 제공
김정태(왼쪽) 하나금융 회장과 마이클 보이드(가운데) 영국무역투자청 부청장이 협약식을 갖고 있다.

하나금융 제공


외환은행 중소기업 글로벌자문센터는 영국 진출을 원하는 국내 중소기업을 상대로 영국무역투자청과 공동 설명회 등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국무역투자청은 한국 기업이 자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경쟁력은 있지만 영국 등 유럽지역 진출에 힘들어하는 중소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2013-11-0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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