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 공식 출범

외환카드 공식 출범

입력 2014-09-02 00:00
수정 2014-09-02 00: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초대 사장에 권혁승씨

권혁승 외환카드 사장
권혁승 외환카드 사장
외환카드가 1일 서울 중구 다동 한외빌딩 본점에서 창립 주주총회를 열어 하나금융지주의 100% 자회사로 공식 출범했다. ‘카드 사태’로 2004년 3월 외환은행에 통합된 지 10년여 만이다. 초대 사장에는 권혁승 외환은행 카드본부장이 선임됐다. 하나금융은 곧바로 외환카드를 하나SK카드와 합쳐 올해 안에 통합 카드사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2014-09-02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