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인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물류운송 업체로는 처음으로 도로교통공단의 ‘안전운전 인증제’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도로교통공단의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자사 및 협력사 운전기사 1600명을 대상으로 벌인다. 김경배(오른쪽) 현대글로비스 사장과 신용선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이 이날 서울 강남구 현대글로비스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제공
2015-04-0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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