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객을 위한 핀테크 영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이날 인터넷 보험 브랜드인 ‘올라잇’(AllRight)도 처음 공개했다. 올라잇은 저렴한 암보험과 정기보험을 판매하고 건강 서비스도 제공하는 브랜드다. 이 사장은 “건강에 관한 지표를 모니터링해 고객이 운동을 하고 금주를 하면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등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15-07-02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