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으로 전화 거는’ 벤처 기술 CES에 데뷔 7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호텔의 CES 2016 전시장인 샌즈 엑스포(Sands Expo)’에서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이놈들연구소가 삼성 C랩(크리에이티브 랩)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사운드 웨어러블 ’팁톡(Tip Talk)’을 관람객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샌즈 엑스포에는 전 세계 스타트업(창업)·벤처기업들이 저마다 비장의 테크놀로지를 앞세워 경연하는 ’기술의 용광로’로 팁톡은 스마트워치 모양의 웨어러블 기기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동되는 기술로 팁톡을 찬 채로 손끝을 귀에 갖다대면 휴대전화의 통화 음성이 자신의 귀에만 들리는 기술이다. 연합뉴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손끝으로 전화 거는’ 벤처 기술 CES에 데뷔
7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호텔의 CES 2016 전시장인 샌즈 엑스포(Sands Expo)’에서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이놈들연구소가 삼성 C랩(크리에이티브 랩)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사운드 웨어러블 ’팁톡(Tip Talk)’을 관람객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샌즈 엑스포에는 전 세계 스타트업(창업)·벤처기업들이 저마다 비장의 테크놀로지를 앞세워 경연하는 ’기술의 용광로’로 팁톡은 스마트워치 모양의 웨어러블 기기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동되는 기술로 팁톡을 찬 채로 손끝을 귀에 갖다대면 휴대전화의 통화 음성이 자신의 귀에만 들리는 기술이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손끝으로 전화 거는’ 벤처 기술 CES에 데뷔 7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호텔의 CES 2016 전시장인 샌즈 엑스포(Sands Expo)’에서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이놈들연구소가 삼성 C랩(크리에이티브 랩)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사운드 웨어러블 ’팁톡(Tip Talk)’을 관람객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샌즈 엑스포에는 전 세계 스타트업(창업)·벤처기업들이 저마다 비장의 테크놀로지를 앞세워 경연하는 ’기술의 용광로’로 팁톡은 스마트워치 모양의 웨어러블 기기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동되는 기술로 팁톡을 찬 채로 손끝을 귀에 갖다대면 휴대전화의 통화 음성이 자신의 귀에만 들리는 기술이다. 연합뉴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손끝으로 전화 거는’ 벤처 기술 CES에 데뷔
7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호텔의 CES 2016 전시장인 샌즈 엑스포(Sands Expo)’에서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이놈들연구소가 삼성 C랩(크리에이티브 랩)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사운드 웨어러블 ’팁톡(Tip Talk)’을 관람객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샌즈 엑스포에는 전 세계 스타트업(창업)·벤처기업들이 저마다 비장의 테크놀로지를 앞세워 경연하는 ’기술의 용광로’로 팁톡은 스마트워치 모양의 웨어러블 기기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동되는 기술로 팁톡을 찬 채로 손끝을 귀에 갖다대면 휴대전화의 통화 음성이 자신의 귀에만 들리는 기술이다. 연합뉴스
7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호텔의 CES 2016 전시장인 샌즈 엑스포(Sands Expo).
메인 전시장인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와는 떨어져 있는 이곳은 전 세계 스타트업(창업)·벤처기업들이 저마다 비장의 테크놀로지를 앞세워 경연하는 ‘기술의 용광로’다.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이놈들연구소의 최현철 대표는 삼성 C랩(크리에이티브 랩)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사운드 웨어러블 ‘팁톡(Tip Talk)’을 들고 CES 현장을 찾았다.
팁톡은 스마트워치 모양의 웨어러블 기기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동된다.
팁톡을 찬 채로 손끝을 귀에 갖다대면 휴대전화의 통화 음성이 자신의 귀에만 들린다.
원리는 진동이다. 손목에 찬 팁톡에서 손끝으로 전달된 진동이 일종의 공명 원치로 극대화돼 고막에 전달되는 방식이다.
지하철이나 버스에 타고 있을 때나 극장에 있을 때, 또는 회의 도중 남모르게 통화를 할 수 있는 개념의 기기다.
팁톡을 개발한 최 대표는 “여럿이 식사를 하다가 여자친구의 전화를 몰래 받고 싶은 친구의 개발 욕구가 이 제품을 낳았다”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올해 중 팁톡을 상용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콘셉트 기기라 아직 가격은 책정하지 못했다.
같은 부스에는 역시 삼성 C랩의 도움을 받은 제품인 ‘웰트(Welt)’도 전시됐다.
가죽벨트에 센서를 내장해 허리둘레를 측정한 뒤 뱃살이 쪘을 때 “운동이 필요하다”는 식으로 알려주는 허리 웨어러블 기기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가 탄생 1주년을 맞이했다. 전세계 지자체 마스코트 중 가장 유명한 일본 구마모토현의 ‘쿠마몬’도 올해로 14살을 맞이했다. 우리나라 지자체들도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마스코트를 앞다투어 만들고 교체하고 있다. 이런 지자체의 마스코트 제작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