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재테크 특집] 현대증권, 업계 최다 2100여 펀드 ‘입맛따라’

[금융·재테크 특집] 현대증권, 업계 최다 2100여 펀드 ‘입맛따라’

입력 2016-01-26 17:44
수정 2016-01-2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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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진열된 상품처럼 다양한 펀드를 한곳에 모아 고객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펀드 슈퍼마켓’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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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의 ‘able펀드마켓’은 업계 최다인 2100여개의 펀드를 판매한다.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한 전문적인 투자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증권 제공
현대증권의 ‘able펀드마켓’은 업계 최다인 2100여개의 펀드를 판매한다.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한 전문적인 투자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증권 제공
‘펀드 슈퍼마켓’은 과거 운용사 등 공급자 중심의 방식에서 벗어나 투자자 중심의 판매채널을 도입한 상품이다. 현대증권의 ‘에이블(able) 펀드마켓’은 고객이 자유롭게 성향에 맞는 펀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업계 최다인 2100여개의 펀드를 판매한다.

또 키워드와 대표유형, 판매 상위 상품 등 다양한 검색 기능을 갖춘 방법을 제공한다. 검색 페이지 내 매매와 장바구니 기능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자주 사용하는 형식을 도입해 쉽고 편리하다.

실시간 채팅, 게시판, 전화 상담을 통해 펀드투자에 앞서 자문도 구할 수 있다. 현대증권 본사 펀드 전문 인력과 우수 프라이빗뱅커(PB)로 구성된 온라인 자산관리 전문 상담사가 글로벌시장 상황 및 고객의 수요를 고려한 전략에 따라 객관적이고 적합한 상품을 추천한다.

오는 6월까지 ‘에이블 펀드마켓’에서 펀드를 구매하면 ‘평생반값할인이벤트’ 혜택을 준다. 선취판매수수료는 0.5%, 판매 보수는 0.5~0.75%가 각각 할인된다. 특히 판매 보수는 펀드 가입 기간 내내 지속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펀드를 오래 유지할수록 할인 효과가 커진다. 할인받은 금액은 분기 단위로 계산해 해당 펀드 매수계좌로 지급된다.

2016-01-2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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